‘공경의 날’ 참석자 주의사항 발표
글로벌 뷰티전문기업 키스그룹(KISS Group)이 오는 14일(금) 오전 11시 그레잇넥 레너드팔라조에서 개최하는 ‘공경의 날’ 행사를 앞두고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키스그룹은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더불어 부부 또는 친구들과 모두 함께 참석하고 싶어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며, 다만 한정된 좌석으로 신청하신 분만 참석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행사 당일에는 신청시 발급받은 티켓과 본인 ID를 소지하셔야 입장이 가능하고, 주류 반입은 삼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키스그룹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안전 관리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안전요원을 따로 배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행사 지원자들은 수많은 상황을 예측하며 큰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경의 날’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효녀가수’로 널리 알려진 현숙과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미스터 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인선이 초대 가수로 나온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주의사항 참석자 참석자 주의사항 키스그룹 관계자 행사 지원자들